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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이사르는 말했다. "인간은 자신이 믿고싶은 것만을 믿으려한다."
다시 말하면, 자기고 보고 싶은 현실만 바라본다는 것이다.
이러한 인간의 본능을 학술적인 용어로는 "심리적 확증편향 (confirmation bias)"라고 한단다.
변화를 거부하는 것 또한 심리적 확증편향의 한가지 증상일까?
소중한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개선할 점이 있다면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는 겸손함이 어느때보다도 많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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